본보 직원예배, 이정원 목사ㆍ오정수 장로 초청

[ 교계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12월 02일(월) 14:00
   

본보는 지난 26일 이정원 목사(인창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직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정원 목사는 '바로... 이것입니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바로 알아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한 뒤, "우리는 온전케 하는 사람"이라면서 "기독공보의 임직원은 온전케 해야 하고 섬기는 일을 감당해야 하며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8일에는 전 총회 회계인 오정수 장로(서울교회)를 강사로 초청했다. 이날 오정수 장로는 '성령 충만을 받자' 제하의 간증을 통해 "성령충만해서 하나님께 붙들림 받을 때에 바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면서 "기독공보는 하나님께 붙들림 받아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신문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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