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노회 장로 노회장 15명 배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1월 28일(목) 11:07
본교단 2013년도 가을 정기노회를 마감한 결과 장로 노회장이 15명 배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각 노회에서 선출된 장로 노회장은 서울북노회 최관형 장로(장석교회), 서울강동노회 최호철 장로(양문교회), 부천노회 이덕선 장로(번성하는교회), 남원노회 정성만 장로(세전교회), 순천노회 강태현 장로(순천세광교회), 진주노회 허성환 장로(야로제일교회), 경남노회 양태종 장로(이령교회), 부산남노회 이무기 장로(양산중앙교회), 경북노회 박근식 장로(생명의빛교회), 대구동노회 임상명 장로(노원교회), 대구동남노회 이수형 장로(상동교회), 대구서남노회 정혜창 장로(남명교회), 경동노회 박영진 장로(명주교회), 영주노회 황홍구 장로(신영주교회), 평양노회 이용희 장로(평광교회) 등 15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15명이라는 수치는 예년 10여 명 안팎이었던 것에 비해 조금 늘었다. 이번 가을노회에는 장로와 관련된 눈길을 끌만한 사례가 많았던 것이 특징이다.
 
대구 중심 노회 4개 노회인 경북, 대구동, 대구동남, 대구서남 모두 장로 노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서울강동노회에서는 처음으로 장로 노회장이 나왔다.
 
한편 여성 장로 부노회장이 2명이 배출됐다. 대구동남노회 김남교 장로(효목제일교회)와 영주노회 김학란 장로(성내교회) 등이 주인공으로, 여권 신장에 기여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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