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이들에게 마술같은 희망을"

[ 교계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11월 20일(수) 14:10
함현진 마술사, 다일공동체 홍보대사에 위촉
 
   

소외 계층에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해온 함현진 마술사(한국교육마술협회장, 한국기독매직협회 사무국장)가 최근 다일공동체(이사장:최일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함 씨는 그동안 다일천사병원, 다일공동체에서 재능기부 마술공연, 밥퍼 무료급식봉사 등으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후 다일공동체의 홍보대사로써 동남아, 아프리카 오지 등에서도 마술공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지난 14일 다일공동체 설곡산 수련원 1주년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된 함 씨는 "배고픈 아이들에게 마술같은 희망을 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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