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제115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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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8일(월) 11:19
   

【경남】경남노회 제115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22일에 이어 11월 2일 양곡교회에서 2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회로 열렸다.
 
이번 속회는 각 부 보고로 마무리됐으며, 신현교회(서용진 목사 시무)가 탈북동포 후원사역을 통해 북한동포이탈자협의회(회장:이원우)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10월 22일 정기노회 시에는 양곡교회(지용수 목사 시무)에서 목사 141명, 장로 196명, 총 3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임원을 개선하는 등의 회무를 진행하였고, 각 부 보고는 정회 후 처리하기로 했다.
 
신임 노회장에는 3명의 후보 중 양태종 장로(이령교회)가 선출됐다. 양태종 장로는 "은퇴를 앞두고 부끄럼 없이 노회를 섬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개회예배는 정장현 목사(새중앙교회)인도로 열려 서요한 장로(새창원교회)의 기도, 김덕규 목사(풍성한생명교회)의 성경봉독, 지용수 목사(양곡교회)가 집례한 성찬예식, 정장현 목사의 축도등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명단.
▲노회장:양태종 <부>정성익 박영만 ▲서기:박태부 <부>신광열 ▲회록서기:권녕소 <부>이병건 ▲회계:김관수 <부>황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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