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1월 18일(월) 10:01
사상 최악의 태풍 '하이옌'으로 고통받는 필리핀을 위해 '선교 전략회의'에 참석한 시니어 선교사들이 구호기금을 모았다.
선교사들은 회의 3일차(14일) 오후에 회의 현장에서 십시일반으로 구호금 약 250만원을 모아 이를 필리핀선교사회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선교사들은 태풍 복구를 위해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을 필리핀선교사회에 전하며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