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자원부, 묵상집 발간

[ 교단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11월 04일(월) 16:14
2013 대림절의 깊은 묵상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오창우, 총무:김치성)는 대림절 묵상집을 발간하고 전국 교회에서 사용할 것을 요청했다.
 
교육자원부가 발간한 '2013 대림절의 깊은 묵상(한국장로교출판사 펴냄)'은 올해 대림절 첫째주가 시작되는 12월 1일부터 성탄절인 12월 25일까지 매일 성경 본문에 따라 묵상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작은 자의 벗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대주제로 △하나님의 때에 오신 아기 예수님 △공의로운 심판자로 오신 아기 예수님 △우리와 약속하시는 아기 예수님 △작은이들과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등 매주 소주제에 따라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졌으며 예년과 달리 각자 기도문과 실천사항을 직접 기록하고 다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교육자원부는 매년 사순절 묵상집과 함께 대림절 묵상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묵상집이 얇은 소책자로 만들어져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며 많은 사용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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