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직원예배, 김경상ㆍ이순창 목사 설교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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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01일(금) 16:24
   

본보는 지난 10월 29일 본보 서기이사 김경상 목사(청운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직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경상 목사는 '예수의 증인'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복음을 전할 사명이 주어져 있지만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할 때에 지치고 또 사역이 힘들어진다"면서 "기독공보 직원들은 우선 복음의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독공보의 몫은 복음을 전하는데 있다"면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기독공보가 예수의 증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10월 31일 예배에 초청된 이순창 목사(연신교회)는 '곁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제목으로 한 설교를 통해 "현실에 만족하지 않은 때 더 좋은 신문을 만들게 될 것"이라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잡아야 은혜로운 삶이 된다"고 말했다. 또 이 목사는 "나를 불러주고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기독공보가 되기를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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