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회 제129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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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1일(월) 11:02
연탄 나누기 사업 전개
충북노회 노회장 조원철목사
  
   

【충북】충북노회는 지난 14∼15일 서남교회(김원영 목사 시무)에서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을 주제로 제129회 정기노회를 열고 각 부서 및 위원회의 보고를 받는 한편 조원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했다.
 
충북노회는 시냇물흐르는교회의 설립과 포도원교회를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55번지로 이전을 승인하고 임건후 목사(한석교회), 고병채 목사(조동교회)의 은퇴예식을 가졌으며 서광석, 문철준, 이상규, 이정열 등 4명이 목사임직을 받았다. 또한 서남교회(김원영 목사 시무)에서 사회봉사부에 교회신축을 감사하며 5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해 겨울철 어려운 목회자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조원철 목사(수곡중앙교회)의 인도로 열린 개회예배는 박희동 장로(영동교회)의 기도에 이어 직전 노회장 김화동 목사(부강중앙교회)의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제하의 설교, 성귀영 목사(남이제일교회 원로)의 축도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 명단.
▲노회장:조원철 <부>최현성 이종만 ▲서기:전원기 <부>이종민 ▲회록서기:김학명 <부>김경환 ▲회계:박정규 <부>조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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