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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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금) 11:32
운보 탄생 100주년 기념전
운보 김기창 화백(1913∼2001)의 탄생 100주년 기념전 '예수와 귀먹은 양'이 지난 17일 개막해 오는 2014년 1월 19일까지 부암동 서울미술관(관장:이주헌)에서 열린다. '한복 입은 마리아' '갓 쓴 예수' 등 김기창 화백의 '예수의 생애' 연작 성화 30점이 11년 만에 공개되는 것으로 한국 회화사는 물론 세계 기독교 미술사를 통틀어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의는 전화(02-395-0100)로.
운보 김기창 화백(1913∼2001)의 탄생 100주년 기념전 '예수와 귀먹은 양'이 지난 17일 개막해 오는 2014년 1월 19일까지 부암동 서울미술관(관장:이주헌)에서 열린다. '한복 입은 마리아' '갓 쓴 예수' 등 김기창 화백의 '예수의 생애' 연작 성화 30점이 11년 만에 공개되는 것으로 한국 회화사는 물론 세계 기독교 미술사를 통틀어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의는 전화(02-395-0100)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