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노회 안동교회 선교사 세 가정 파송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0월 18일(금) 10:23

교회 설립 100주년 기념, 50가정 목표
 
   

경안노회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가 선교사 세 가정 파송에 대한 예배를 13일 가졌다.
 
안동교회 후원을 받는 가정 중 두 가정은 총회파송으로 네팔과 우간다에서, 한 가정은 교회파송으로 동아시아에서 활동하게 된다. 안동교회는 이에 앞선 2010년 교회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교사 다섯 가정을 파송한데 이어 2011년에도 선교사 두 가정을 파송한 바 있다.
 
예배에서 설교한 정영택 목사(총회부총회장ㆍ경주제일교회)는 "사람을 바라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총회 세계선교부 이정권 총무와 김상옥 목사(전 가봉ㆍ미얀마 선교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했다.
 
담임 김승학 목사는 "50가정 파송을 목표로 선교의 지평을 계속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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