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직원예배, 정영택 목사 설교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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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4일(월) 10:04
본보는 지난 10일 부총회장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를 강사로 직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정영택 목사는 '함께 가자'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주님은 우리의 허물과 잘못, 배반 등으로 인해 함께 갈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신다"며, "이것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그분의 기도 자리에 함께 있어야 하고 진정한 그분의 제자가 돼야 하며 그분의 일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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