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쁨의교회 '청소년 전도잔치' 실시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0월 14일(월) 09:25
미래에 대한 비전 품는 기회
 
포항 기쁨의교회(박진석 목사 시무) 교회학교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전도잔치를 실시했다.
 
13일 교회 복지관 비전홀에서 진행된 중ㆍ고등부 연합 전도잔치는 '1+1'을 주제로 해 서종현 선교사(주청프로젝트 대표)가 말씀을 전했다. 서 선교사는 음악으로 선교하며 뮤지션명을 미스터 탁으로 정해 '탁 선교사'로 불리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1년 동안 기도하며 마음에 품은 친구 한명 이상을 초청했다. 교회학교 학생들과 초청 학생들은 간증을 들으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함께 품었다.
 
한편 이 교회 중고등부 학생회는 매주 토요일마다 친구 복음화를 위해 기도회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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