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군선교후원회 창립 9주년 감사예배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10월 07일(월) 12:09
국군장병과 군선교 사역자 위해 합심 기도
 
   

군선교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는 총회군선교후원회(회장:김지철)가 창립 9주년을 맞이했다.
 
총회군선교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07회 10월 조찬기도회 및 총회군선교후원회 창립 9주년 감사예배'를 갖고, 국군장병과 군선교 사역자, 한국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군종목사와 군선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예배는 전세광 목사(조치원제일교회)의 인도로 김의홍 장로(소망교회)의 기도, 목민교회 광야의 소리 중창단의 특송, 총회장 김동엽 목사(목민교회)의 '승리하는 삶' 제하의 설교, 박종길 목사(만나군인교회), 이준삼 장로(성래동교회), 신성애 장로(무학교회)의 특별기도, 오창학 목사(신촌교회 원로)의 장학금 수여,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총무 서광욱 목사의 군선교 정책방향, 오정수 장로(서울교회)의 축사, 김지철 목사(소망교회)의 인사, 이상진 목사(황지중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동엽 목사는 "군선교 사역자들이 승리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군선교가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귀한 열매를 맺게 될 것을 확신한다"며, "군선교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108회 조찬기도회는 오는 11월 4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신성애)의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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