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0월 07일(월) 10:31
▲ 영남신대에 후원금을 전달한 경동노회(左) 경서노회 |
영남신학대학교(총장:권용근) 발전을 위한 지역 노회의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
경동노회(노회장:이장희)는 지난 9월 16일 영남신학대학교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경서노회(노회장:곽금배)는 지난 9월 27일 영남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 명목으로 4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노회들은 영남신학대학교가 지역신학교의 한계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명문신학교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는 뜻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24일에는 경북노회(노회장:김덕수)가 석좌교수 기금 2000만원을 영남신학대학교에 전달 (본보 제2916호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