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생활관 건축 모금 진행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0월 04일(금) 14:16
남선교회 평대원 총동문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평신도교육대학원 동문들이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생활관 건축을 돕기로 결정했다.
 
평대원 총동문회(회장:박순태)는 지난 9월 16일 서울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사무실에서 실무임원회의를 열고, 장신대 영성생활관 후원을 위해 1200만원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는 평대원 이사회(이사장:표명민)가 건축 후원금으로 약정한 1억원을 맞추기 위한 금액으로 알려졌다. 평대원 이사회는 이에 앞서 8800만원을 장신대 영성생활관 건축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평대원 총동문회는 체육대회 각 기별 분담금에서 5만원을 더하는 등 각 기별에서 자체적으로 후원금을 준비하자고 결정했다. 동문회장 박순태 장로(영락교회)는 "장신대는 평대원 동문들이 수학한 장소로, 동문들에게는 특별한 곳이라 도울 방법을 그동안 계속 모색해왔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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