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직원예배

[ 교계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09월 30일(월) 14:57
본보가 제98회기에 들어와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전국교회와 함께 소통하는 언론이 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매일 업무 시작 전에 갖는 직원예배 시에 외부 강사를 초청하기로 하고 지난 24일 첫 번째 강사로 본보 이사장이며 총회장인 김동엽 목사(목민교회)를 초청해 직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김동엽 목사는 '아름다운 소식 전하는 자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기독공보를 발전시킬 사명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다"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전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선포하는 신문,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신문이 돼야 한다"고 선포했다.
 
이어 지난 27일에는 총회 서기 최기학 목사(상현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직원예배를 드렸다. 이날 최기학 목사는 '거룩한 나비효과' 제하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언론의 역할이 크다"고 전한 후, "작은이들의 날개짓으로 큰 효과를 일으키는 만큼 기독공보가 새로운 각오로 거룩한 날개짓을 통해 한국교회에 큰 나비효과를 일으키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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