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디아코니아 아카데미

[ 교계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3년 09월 30일(월) 11:26

한교봉ㆍ목회사회학연구소, 오는 10일부터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김삼환)과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조성돈)는 오는 10일~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교회 디아코니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공동체를 세우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매주 목요일 오후 4~8시에 영락교회 봉사관 502호에서 진행되며, 디아코니아에 관심 있는 목회자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조성돈 교수(목회사회학연구소장),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임성규 목사(서울복지재단)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지역공동체 세우기 전략, 방법론, 사례, 새로운 모델 형성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과 목회사회학연구소은 디아코니아 전문가 양성의 일환으로 이번 1차 과정 후에는 같은 내용으로 내년 1월 중 집중과정을 진행하고,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디아코니아 현장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전화(☎ 02-747-1225)로, 수강료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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