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자질 향상에 힘쓸 것"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9월 26일(목) 10:10
인천노회 장로회 총회, 회장 오석태 장로 선출
 
   

인천노회 장로회 제30회 정기총회가 지난 9월 7일 제삼교회에서 열려 임원 개선 등의 회무가 처리됐다.
 
신임 회장은 선거 회칙에 의거해 수석부회장이던 오석태 장로(제삼교회)가 자동 승계했다. 오 장로는 "장로들 간 친목 도모 뿐만 아니라 자질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민병구 장로가 사업 및 경과를 보고했으며, 감사 및 결산 보고 등이 이어졌다. 또한 새로운 회기 사업인 실행위원회, 신년하례회, 수첩발간, 장로부부수련회, 목사ㆍ장로부부체육행사 등의 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한편 회무처리에 앞서 특별순서 시간에 서울강남장로협의회장 장현희 장로(든든한교회)가 축사했으며, 제28대 회장 안주백 장로(인천제일교회)와 제29대 회장 홍창기 장로(작전중앙교회)에게 공로패가 증정됐다.
 
인천노회 장로회는 1983년 11월 5일 창립됐으며, 현재 4개 시찰에서 240여 명의 장로들이 활동하고 있다.
 
다음은 임원 명단. ▲회장:오석태 ▲수석부회장:계정수 <부>김상남 김병천 김용덕 송종석 이재천 최봉묵 서경호 민병구 ▲총무:이중권 <부>오세훈 ▲서기:윤요한 <부>김성대 ▲회의록서기:김기덕 <부>송용학 ▲회계:임영복 <부>김수진 ▲감사:김종업 전주성 안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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