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관련 교단 입장 WCC 본부에 전달키로

[ 교단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9월 13일(금) 14:59
WCC 부산총회에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본교단의 입장이 전달될 전망이다. 본교단 제98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오후,서울강남노회 김상훈 목사는 "WCC 부산총회 때 북한인권을 의제로 다뤄줄 것을 총회가 WCC 측에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고,당석에서 총대들은 이를 결의하고 임원회로 넘겨 처리토록 했다. 이에 따라 임원회는 WCC 본부에 북한인권 문제를 부산총회 때 다뤄달라는 내용을 담은 교단의 입장을 금명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