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남노회 연합회, 여장로 권사 장로부인 세미나

[ 여전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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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30일(금) 11:22
이단 세력 침범 경계, 영적 재무장
 
   

【대구동남연합회】대구동남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지난 8월 22일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 위치한 하늘담은교회(남정우 목사)에서 '그러나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52:8)를 주제로 제 2회 여장로 권사 장로부인세미나를 개최했다.
 
연합회 임원 및 실행위원들과 각 지교회에서 참석한 여장로, 권사, 장로부인 약 250여 명은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의 '사람의 미혹(마24:3~5 )'제하의 말씀 통해 현재 다양한 이단세계와 그들이 침범하는 기독교 신앙세계의 심각성을 깨닫고 영적재무장을 결단했으며, 이영옥 교수(경북대 외래교수)의 ' 성격유형을 통한 나의 발견'을 주제로 한 MBTI (Myers-Briggs Type Indicator) 특강을 통해 선교 여성들이 신앙생활 가운데서 서로 이해하고 보다 더 나은 지도자의 자리를 감당 할 수 있는 격려를 받았다.
 
한편 대구동남노회 정문화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이 영적 눈을 더 크게 뜨고 영적 분별력과 지도력을 키워 덕 있고 신실한 마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면서 "많은 영혼들을 인도해 하나님의 집에 있는 감람나무 같이 든든히 서서 여호와를 경외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증거하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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