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힘들지만 웃음 잃지 않을래요"

[ 작은자복지재단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3년 08월 30일(금) 11:18
웃는 모습이 멋있는 동혁이는 아버지의 사업부도로 집안 형편이 안좋아지면서 경제적 갈등으로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그러나 어머니가 디스크를 앓고 있어 경제적인 능력을 책임질 수 없는 상황. 간간히 봉재공장에 나가셔서 일을 하시긴 하지만 어머니와 누나, 동혁이까지 생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수학을 좋아하고, 프로게이머가 장래희망인 동혁이. 외롭고 힘들지만 동혁이는 항상 웃는다. 축구를 좋아하고 성격까지 쾌할해 주변에 친구가 많고, 오히려 주위의 친구들이 동혁이를 보면서 위로와 격려를 받기도 한다. 현재 정부 보조금과 정부에서 얻어준 전세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동혁이가, 꿈을 펼치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이웃들의 기도와 관심이 어느때보다 필요하다.
 
후원계좌: 외환은행 630-008324-327 예금주: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 02-742-1912 (입금 후 통화 요망)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