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8월 05일(월) 10:54
미리 온라인 등록, 마당ㆍ전시회 볼 수 있어
"저는 00교회 집사인데요. WCC 총회를 참관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WCC 총회 준비위원회에는 WCC 총회를 견학하고 싶다는 교인들의 문의가 심심치 않게 오고 있다. 대답은 "언제나 가능하다"이다. WCC 총회는 크게 본 회의장 안에서 진행되는 회무와 회의장 밖에서 이어지는 '마당'과 '전시회' 등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이중 회무를 처리하는 본 회의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는 게 한국준비위원회의 설명이다.
하지만 아무나 방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참가자 등록'을 마친 사람에 한해서만 방문이 허락된다. 한국준비위원회는 홈페이지(www.wcc2013.kr)에서 9월 말까지 참가자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우선 참석을 원하는 교인이나 목회자, 신학생 등이 홈페이지에서 정해진 양식을 기록해 한국준비위로 발송하면 한국준비위원회가 사이비이단 등을 선별해 출입증을 발급한다. 특히 한국준비위원회는 일반 참가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숙소 예약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사와 협력해 호텔을 확보하기로 했다.
"저는 00교회 집사인데요. WCC 총회를 참관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WCC 총회 준비위원회에는 WCC 총회를 견학하고 싶다는 교인들의 문의가 심심치 않게 오고 있다. 대답은 "언제나 가능하다"이다. WCC 총회는 크게 본 회의장 안에서 진행되는 회무와 회의장 밖에서 이어지는 '마당'과 '전시회' 등 3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이중 회무를 처리하는 본 회의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는 게 한국준비위원회의 설명이다.
하지만 아무나 방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참가자 등록'을 마친 사람에 한해서만 방문이 허락된다. 한국준비위원회는 홈페이지(www.wcc2013.kr)에서 9월 말까지 참가자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우선 참석을 원하는 교인이나 목회자, 신학생 등이 홈페이지에서 정해진 양식을 기록해 한국준비위로 발송하면 한국준비위원회가 사이비이단 등을 선별해 출입증을 발급한다. 특히 한국준비위원회는 일반 참가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숙소 예약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사와 협력해 호텔을 확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