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7월 30일(화) 11:27

국내선교부 실행위  총회 이주민선교협의회도
　

총회 임원회 결의로 제97회기 총회부제 실천 우수교회를 선정하는 가운데, '다문화가족의 벗'된 교회 추천을 맡은 국내선교부(부장:이상섭, 총무:남윤희)가 최종 2곳을 결정했다.
　
국내선교부는 제97-5차 실행위원회를 2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고 총회부제 실천 우수교회로 한남제일교회와 총회이주민선교협의회를 추천하기로 했다. 총회부제 실천 우수교회로 선정되면 총회장 공로패를 받게 된다.
　
또한 2곳 외에 '다문화가족의 벗'으로 기여한 승리교회, 그교회, 순천제일교회, 안동교회 등 4곳과 총회교회개척훈련 공로교회 3곳에 대해 총회 국내선교부장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또 실행위원회는 제98회기 사업계획(안)과 총회개척교회 운영위원회 조직청원 및 후원금의 개척훈련기금 사용허락 안을 검토하고 이를 제98회 총회에 청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실행위원회는 전도대학 정관 개정과 경목협의회 및 교정교역자회 규정 개정의 건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