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ㆍ예장 개혁 '통합' 결의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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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2일(월) 14:44
첫 총회장 장종현 목사 추대 예정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총회(총회장:정영근)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회(총회장:전하라)가 전격적으로 통합을 결의했다.
 
백석 총회와 개혁 총회는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임시총회를 열고 교단 통합을 인준했다. 양 교단 통합 후 명칭과 헌법 등은 백석 총회를 따르고, 첫 총회장은 백석대 총장을 지낸 장종현 목사를 추대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으로 교단 규모는 4000여 교회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통합 총회는 9월 9일 백석대학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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