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노회, 총회파송 선교사 후원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7월 19일(금) 10:42
   

진주노회(노회장:김기광)는 지난 16일 진주영락교회에서 총회선교사 파송예식을 가졌다.
 
이날 예식은 노회 차원의 후원을 받아 캄보디아 선교사로 떠나는 김지영ㆍ김희수 목사 부부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주노회로서는 노회 차원에서 총회파송 선교사를 집중 후원하는 첫 사례가 됐다.
 
선교사 가정 후원은 가야, 가조, 늘푸른, 단성, 마천, 산청, 임불, 진주영락, 천성, 초동, 화심 등 11개 교회에서 맡는다.
 
한편 예배는 노회장 김기광 목사(가조교회)의 인도로 열려 부노회장 허성환 장로(야로제일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창호 목사(가야교회)의 성경봉독, 총회 세계선교부장 허원구 목사(산성교회)의 설교, 서기 황병용 목사(참포도교회)의 선교사 가정 소개, 선교사 서약 및 파송장 수여, 선교비 전달, 노회세계선교부장 이인우 목사(중산교회)의 권면, 직전노회장 오창규 목사(야로제일교회)의 축사, 이준영 목사(진주영락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 기사는 한국기독공보 홈페이지(http://www.pckworld.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