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십대선교회 사무실 이전

[ 교계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7월 17일(수) 14:53
신임 최병채 회장 취임
 
사단법인 한국YFC(이사장:이종희, 한국십대선교회)는 지난 11일 서울역 트레인스 뷔페에서 최병채 10대 회장 취임 및 본부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신임 회장에 취임한 최병채 목사를 축하하고 청소년 선교를 위한 새로운 다짐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 목사는 "그동안 부족하고 어려운 시간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으로 변화된 청소년들과 그들을 위한 사역자들을 길러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YFC는 최근 틴지스튜디오(대표:김윤영)의 재능 기부로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으며 사무실을 서대문구 충정로3가 187-1 104호로 이전했다.
 
한편 YFC는 'Youth For Christ(그리스도를 위한 젊은이)'의 약자로 국내 16개 지구, 전세계 127개국 879개 도시에서 청소년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초교파 국제청소년선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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