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웃 돌보는 의사 꿈꿔요"

[ 작은자복지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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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7일(수) 09:14
연수 양의 꿈은 의사가 되는 것이다. 가난하고 병든 이웃들의 아픈 곳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치료해주고 싶은 연수. 그런 연수의 마음이 지금 많이 힘이 든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엄마는 이미 집을 나갔고 아버지는 오래전부터 가정을 돌보지 않았다. 연수와 연수의 오빠를 돌봐주시던 할머니마저 임파선 암으로 투병중이라 현재 연수네는 수입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최근 엄마와 연락이 닿아 교류를 하고 있지만 생활이 크게 나아지지는 않는다. 이러한 상황 때문인지 연수는 많이 소심하고 소극적이다. 조금 주눅되어 있는 연수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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