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회 남선교회, 加 원주민 마을 선교여행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7월 16일(화) 17:06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오일환)가 캐나다에 청년들을 단기 선교사로 파송했다.
 
7월 19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될 이번 선교 여정에는 연합회 관계자 6명을 인솔자로 해 12명의 청년들이 참여하며 캐나다 원주민 마을에서 영성훈련, 부채춤 공연, 난타 공연, 태권도 교육, 마임 선교 등을 펼치게 된다.
 
단기선교단은 출발에 앞선 지난 13일 수원성교회에서 파송예배 및 리허설을 갖고 선교의지를 고취시켰다. 한편 선교팀은 지난 4개월 간에 걸쳐 선교지에서 행할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아왔다.
 
경기노회 남선교회장 오일환 안수집사는 "파송 전 영적 훈련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고, 캐나다 원주민 인디언의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전도의 사명을 감당케 하고자 각종 훈련을 진행했다"며, "믿음의 십자군 용사로서 성숙하게 될 것이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줄 아는 믿음의 삶을 영위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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