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극복하고 하나님 뜻 찾는다

[ 교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3년 07월 15일(월) 14:29
명성교회 하계산상성회
22, 29일 치악산명성수양관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시무) 하계산상성회가 오는 22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원주 치악산명성수양관에서 개최된다.
 
22~25일 진행되는 1차 성회에서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를 비롯해 김영철 목사(월드비전교회),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김경원 목사(서현교회), 이필산 목사(청운교회), 윤형주 장로(온누리교회), 김영헌 목사(은평감리교회), 황성은 목사(염광교회)가 은혜의 말씀을 전하게 되며, 29일부터 시작되는 2차 성회는 이재욱 목사(오직주님교회), 박성철 장로(신길교회), 지용수 목사(양곡교회), 심영섭 목사(삼양제일교회),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교회), 양병희 목사(영안교회), 이승준 목사(씨뿌리는교회) 순으로 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하계산상성회에서는 총 8회의 집회가 3박4일 동안 열리는 데, 새벽 5시30분,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의 세 차례 집회와 함께 성경통독을 위한 시간도 별도로 준비돼 있다.
 
명성교회는 매년 동계와 하계 두 차례의 산상성회를 개최하며, 특히 올해 하계산상성회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들을 말씀으로 극복하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신청은 명성교회 홈페이지(www.msch.or.k) 또는 치악산명성수양관 현장에서 가능하며, 집회 기간에는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 앞에서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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