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3년 07월 12일(금) 11:05

來 5~8일, 종암교회

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은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오는 8월 5~8일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종암교회(김성욱 목사 시무)에서 '주께서 범사에 네계 총명을 주시리라(딤후2:7)'를 주제로 제27회 작은자청소년 수련회를 개최한다. 재단에서 지원을 받고 있거나 추천서를 접수한 학생으로 중ㆍ고등학생들 100여 명이 참여하게 되며 왕복교통비 프로그램비 식사 등 일체 모든 비용은 재단이 부담한다.

이에 복지재단은 이들과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또한 청소년을 위한 기도와 프로그램을 위한 후원금 및 기념품도 접수한다.

한편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동숭교회(서정오 목사 시무)에서는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시 150:2)'를 주제로 제15회 작음자후원가족음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