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기 부총회장 후보 김철모 장로

[ 제9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prof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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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11일(목) 10:27

함해노회 김철모 장로 / 동신교회 시무

   
1. 생년월일 : 1947년 8월 14일

2. 임직일자 : 1993년 5월 30일

3. 시무처 부임일자 및 시무(취임)일자 : 1993년 5월 30일

4. 학력
1970년 2월 17일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졸업
 
5. 교회경력
1991년 1월∼1993년 5월  성전건축위원장
1993년 5월 30일  장로임직
 
6. 노회경력
2007년 10월∼2008년 10월  함해노회 노회장
 
7. 총회경력
2008년 3월∼2011년 3월  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이사(4년)
2009년 9월∼2011년 9월  총회 규칙부 실행위원 회계
2011년 9월∼2012년 9월  WCC 준비위원
2012년 9월∼현재 총회  한국장로교출판사 감사
2012년 9월∼현재 총회  국내선교부 학원분과 위원회 서기
 
8. 사회봉사
2002년 1월∼현재  한국장로신문사 실행이사, 이사
2012년 2월∼현재  범교단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공동회장
2009년 3월∼2010년 3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2010년 11월∼2012년 11월  전국장로회 감사, 부회장
2011년 3월∼현재  평신도신문사 부사장 (3년연임)
 
9. 상벌
1997년 12월 29일  해양경찰청 경목위원회 공로상
2004년 10월 19일  전국장로회 공로상
2008년 10월 21일  함해노회 공로상
2011년 2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 감사패
2011년 3월 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남선교회 부산ㆍ울산ㆍ경남협의회 공로상
2011년 8월 17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공로대상수상
2012년 3월 26일  전국장로회 공로상


 함해노회장 안동신 장로(무궁교회) 추천사

   
"신실한 믿음으로 섬김의 본 보여와,
성숙하고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교단산하 65개 노회와 8000여 지교회, 그리고 총회를 섬기시는 1500 총대님들의 가정과 교회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함해노회는 노회설립 101년이 되는 지난 174회 정기노회에서 만장일치로 김철모 장로를 제98회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추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함해노회 역사 101년만에 처음으로 총회의 첫 선출직 임원을 추대하는 일이었습니다. 노회적으로는 너무나 간절한 일이고 역사적인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 함해노회원들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김철모 장로님이 부총회장으로 선출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러나 노회장으로서 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은 단지 이 일이 우리노회의 역사적이고 영광스런 일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저는 오랜 세월 후보자를 늘 곁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런 세월 속에서 후보자에게 남다른 몇 가지 귀한 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후보자는 누구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뜨겁게 기도하는 분입니다. 숱한 인생의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신실한 믿음으로 뜨거운 기도를 쉬지 않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새벽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온 분입니다. 그의 인생승리의 비결이 이 기도에 있었습니다. 둘째, 섬김에서 본이 되는 분이십니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주님 말씀 그대로, 겸손히 섬기는 모습을 늘 보여주셨습니다. 평신도연합기관과 노회와 총회에서도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섬기는 일에 본이 되셨습니다. 셋째, 그는 성숙한 리더십을 겸비한 분이십니다. 특히 후보자가 노회장 재임시 보여주었던 탁월한 리더십은 모든 노회원에게 깊이 기억되기에 충분했습니다. 결단력이 있지만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고, 단호하지만 온유함을 잃지 않았던 성숙한 지도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저는 후보자가 우리교단의 장로부총회장이 될 만한 충분한 영성과 인격과 리더십을 갖추었다고 생각되기에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전국교회 목사님, 장로님들과 총대님들의 기도와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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