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밥퍼' 두 번째 공연

[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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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03일(수) 14:02
   
서울시뮤지컬단, 24일~ 8월 9일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단장:유인택)은 창작뮤지컬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이하 '밥퍼')을 오는 24일~8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밥퍼'는 2012년 서울시뮤지컬단이 제작한 창작뮤지컬로 작년 12월 초연 이후 두 번째 공연이다. 120만부 베스트셀러인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도서출판 다일, 최일도 저)을 원작으로 험난하고 척박한 청량리에서 무료급식 봉사 활동에 매진해온 최일도 목사 부부의 사연과 사랑과 나눔을 체험하며 변화해가는 청량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만 7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시간은 평일 8시, 토요일 3시, 7시 30분, 주일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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