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선교사 자녀캠프

[ 교계 ]

박성흠 기자 jobin@pckworld.com
2013년 06월 26일(수) 17:05
마카누리선교회 8월5~7일 경북 상주

마카누리선교회(회장:김정택)는 오는 8월 5~7일 경북 상주시 은자골 마을에서 제1기 목회자 자녀캠프를 개최한다.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5일까지 등록하면 4만 원이고 이후에는 등록비가 5만 원이다.

본교단 교회를 주축으로 국내외 50여 교회가 참여하는 마카누리선교회는 이번 행사에 대해 "목회자 또는 선교사 자녀라는 특별한 상황에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영성과 소명의식을 회복하는 영성캠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카누리선교회는 이번 여름캠프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겨울 선교지 방문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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