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성개발'로 부흥하는 교회

[ 교계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6월 24일(월) 15:32
국제품성사역원, 목회자품성세미나
 
국제품성사역원(이사장:정성진, 원장:정재현)은 오는 7월 8∼10일 목회자품성세미나를 개최한다.
 
목회자품성세미나는 예수품성학교의 목회자과정으로 이번 세미나에는 품성에 대한 성경ㆍ신학적 원리와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국제품성사역원은 이미 10여 차례 품성세미나를 인도한 바 있으며 품성목회연구회(회장:임헌선)가 조직되는 등 목회자들의 품성목회연구에도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211-9888)로.
 
뿐만 아니라 국제품성사역원은 최근 전도사역과 품성사역을 결합한 '옥토전도법'을 개발하고 품성칭찬을 통해 관계의 문을 자연스럽게 열고 복음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옥토전도법 세미나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새로운 전도법에 관심을 보였다. 정재현 원장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품성의 리더로 거듭나고 교회가 품성의 교회로 세워질 때 한국교회가 부흥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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