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민족' 특별 강좌 진행된다

[ 교계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6월 24일(월) 13:09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영주)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조헌정)가 해방전후의 역사를 교회사적 관점에서 돌아보기 위해 '교회와 민족' 제하의 특별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강좌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1시까지 연동교회 가나의집 열림홀에서 진행된다. 강사로는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가 나서며, △한국 개신교의 기원, 한국 교회와 선교사 △교회와 사회의 갈등 △신사참배 △해방과 한국 교회의 상황 △6ㆍ25 전쟁과 장로 교단 분열 △교회 성장과 그늘, 새로운 신학의 수용과 진보 보수 △한국 교회와 민족운동 등의 주제들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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