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06월 17일(월) 10:00

지난 14일 임시임원회서 총회장소 결정
　
 

▲ 명성교회 새성전

제98회 성총회가 오는 9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동남노회 명성교회(김삼환 목사 시무)에서 '그리스도인,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막 10:45)을 주제로 개최된다.
　
제98회 총회를 70여 일을 앞둔 가운데 총회는 지난 14일 서울 홍은동 힐튼호텔에서 제9-1차 임시임원회를 열어 제98회 총회 장소를 명성교회로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총회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총회 임시임원회에서는 명성교회에서 제98회 총회 장소를 유치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어 이를 채택하면서 제98회 총회 장소 결정이 마무리됐다.
　
한편 제98회 총회 장소로 선정된 명성교회는 지난 2006년 제91회 총회가 개최된 이후에 7년만이며, 2011년 12월에 새성전 건축을 완공한 이후 처음으로 총회를 유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