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카페ㆍ평생교육원, 이렇게 하면 '합법적'

[ 문화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3년 06월 13일(목) 14:43
문화법인, 20일 문화목회세미나 개최
 
교회가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노력은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기획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이러한 실정에 맞춰 총회문화법인(이사장:지용수 목사 사무국장: 손은희 목사)은 문화목회세미나 '이음'을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번동제일교회(김정호 목사)에서 열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문화공간인 교회카페와 평생교육원의 합법적인 설립과 운영 노하우를 전할 계획이다.
 
사무국장 손은희 목사는 "많은 교회가 공간을 활용해 교회카페와 평생교육원을 설립하지만 합법적인 설립과 운영방법의 미숙, 실질적인 콘텐츠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진행한 세미나 중 호응과 재강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교회카페운영아카데미'와 '평생교육원세미나'를 함께 구성해 설립과 운영,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화목회세미나 '이음'은 사전등록으로 참가신청서(홈페이지에서 다운가능)를 보내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총회문화법인 홈페이지(www.pckculture.org) 및 총회문화법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pckculture)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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