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교회학교 지원 콘텐츠 강화

[ 교계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3년 06월 05일(수) 16:36

성품ㆍ창의력 교실 등 추가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영어, 성품, 창의력에 초점을 맞춘 교회학교 교육 콘텐츠 보급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CTS는 지난 5일 서울 노량진 본사 컨벤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다음세대를 지키기 위해선 교육 콘텐츠 확보와 교회 네트워크 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롭게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교회가 주중 또는 주말에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완된 'CTS 교회학교 프로그램'은 △맥스루케이도 목사 원작의 영어 교육 교재 '허미와 친구들' △경청과 배려를 중심으로 하는 성품 교재 '좋은나무성품학교' △창의력 키우기 교재 '탈무드창의영재교육'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교회에 처음 온 어린이들이 교사와 친근감을 형성하고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6개월 분량으로 구성된 것이 특색이다.
 
CTS는 교회들의 프로그램 도입을 돕기 위해 공개설명회와 교사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ctsedu.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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