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생명신학회 사례 중심 학술대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6월 03일(월) 13:24
생명 신학 실천 방법 연구
  
개혁주의생명신학회(회장:최갑종)가 제8회 정기 학술대회를 지난 5월 20일 시냇가푸른나무교회에서 개최했다.
 
'개혁주의생명신학과 목회Ⅱ'를 주제로 해 장로교와 감리교, 성결교에 속한 3명의 강사가 나섰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이 강조하는 실천운동이 교회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실현될 수 있는지 사례발표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 발표를 맡은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는 '개혁주의생명신학과 교회전통'을 주제로 해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정동제일교회가 갖고 있는 역사적 사명과 비전을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실천운동 중 하나인 하나님 나라 운동과 연관지어 설명했다.
 
또 다른 발제자인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는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섬김운동'을 두고, 개혁주의생명신학에서 말하는 성경적인 섬김의 본에 대해 발제했다.
 
또한 신용백 목사(시냇가푸른나무교회)가 '개혁주의생명신학과 목회 발상전환'을 제목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건축 대신 섬김을 택한 목회 이야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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