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박사총동문회, 지난 27일 8차 총회 가져

[ 교계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06월 03일(월) 11:52

동문회 활성화와 모교 발전에 앞장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제8차 박사 총동문회가 지난 5월 27일 장신대에서 열려 회장에 박기철 목사(분당제일교회)를 선출하는 한편 동문회 활성화와 모교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박기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조인서 목사(지명교회)의 '인생의 기울기' 제하의 설교와 주현명 목사(상소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회무를 열고 임원 조직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장에 선출된 박기철 목사는 "동문회 활성화를 비롯해 전공별 전문 지식을 극대화해 현장 목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모교 발전에 기여할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건강한 목회 방안을 연구해 교단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명단.
▲회장:박기철 ▲수석부회장:엄대용 <부>손호산 장승천 곽희주 김정현 ▲사무총장:전만영 ▲총무:신세신 김종래 이남순 김성기 ▲서기:이영익 <부>이성혁 ▲회계:박순규 <부>정경환 ▲감사:이종석 김명찬 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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