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사역자 양성 과정 수료식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6월 03일(월) 11:48

총회 국내선교부, 호남신대 농어촌선교연구소 등 4개 단체 공동주관

호남신학대학교 부설 농어촌선교연구소와 '생명과 공명'기독교 사역과 교육연구소, 총회 국내선교부와 호남지역 다문화선교회가 주관한 제3차(인턴) 다문화 사역자 양성과정이 마무리돼 사역자 9명을 배출했다.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호남신학대학교 강의실에서 진행된 양성 교육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방문 기관에 관한 조사와 인턴 과정 계획서 작성과 발표, 교육과 실습, 보고서 작성, 사역계획 보고서 작성, 사역 발표와 계획 발표 세미나 등으로 진행됐다.
 
3차 교육과정 수료식은 3일 호남신대 T-BROWN에서 평신도와 이주민 단체 간사, 평신도, 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성열 교수(호남신대)의 사회로 황승룡 전 총장(호남신대)의 설교, 수료증 전달, 김유수 목사(월광교회)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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