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교회 은퇴교역자 초청 위로회

[ 교단 ]

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6월 03일(월) 11:21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충북노회 청남교회(민현기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9일 충북 지역 본교단 소속 은퇴 교역자 부부 70여 명을 초청해 위로회를 가졌다.
 
충북 지역에서 은퇴한 교역자 부부를 초청해 명소 관람 및 식사를 제공하는 위로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이 교회의 원로인 이한흥 목사가 시작해 지금까지 지속되면서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한 것. 담임 민현기 목사는 "교단을 위해 일생 봉사한 은퇴 교역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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