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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31일(금) 17:23

조병무 장로(남광교회)가 지난 5월 22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의 유언에 따라 시신은 전남대학교 병원에 기증했다. 30일 노회장으로 발인예배를 가진 후 광주 영락공원에 안치됐다. 유족으로는 1남 1녀가 있다.
　
1935년 전북 익산 출생인 조 장로는 전남노회 제108회 노회장과 전남노회 유지재단 6대 이사장, 본보 지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