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 자녀들의 꿈을 찾아주세요"

[ 교계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3년 05월 27일(월) 09:45
기독교세진회 재소자자녀 캠프 위한 모금 진행
 
전국 5만여 명의 재소자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사)기독교세진회(이사장:전영신)는 올해 여름에 '재소자자녀 꿈나무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재소자자녀 꿈나무캠프'는 재소자 자녀들의 사회성 훈련을 위한 비전트립, 놀이공원 방문, 전문치료를 위한 심리극, 미술치료, 공동체놀이, 세족식 등을 통해 상처의 회복과 가족간의 사랑을 더해주는 프로그램. 특히 꿈나무캠프는 일회성의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캠프 후에도 재소자 자녀들을 자원봉사 멘토들과 연결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위해 기독교세진회에서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모금사이트인 '희망해'의 모금제안 심사에 합격, 지난 5월21일부터 6월20일까지 재소자자녀 꿈나무캠프를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후원문의는 전화(☎02-743-1221, 744-201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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