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제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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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5월 20일(월) 14:48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곳,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의 풍경이 마치 외국의 어느 휴양지 한 자락을 보는 듯 설레인다. 사실 한 여름 피서철 바다와는 비교하기 힘든 청명함이 펼쳐지는 때가 5월의 제주 바다다. 아무도 없는 바닷가 옆 카페 테라스에 앉아 조용한 시간을 보낸다. 잔잔한 파도소리와 함께, 간간히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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