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성령운동, 이제는 미국에서도

[ 교계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3년 05월 20일(월) 11:49

라이즈업 코리아 뉴욕지회 발족

   
라이즈업 코리아 운동본부가 미국 뉴욕지회를 발족하며, '성령 안에서 우리 민족이 하나되어 선교한국을 만들어 나간다'는 비전을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할 기틀을 마련했다.
 
라이즈업 코리아(이사장:박지태)는 지난달 22일 미국 뉴욕의 뉴비전교회(황동익 목사 시무)에서 뉴욕지회 출정식 및 설립감사예배를 가졌다.
 
라이즈업코리아 이사장이자 상임이사인 박지태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정식에서는 뉴욕지회 대표회장에 황동익 목사, 사무총장에 유상열 목사, 사무국장에 김상태 목사가 각각 임명됐고, 고문에 박희소 목사, 방지각 목사, 김남수 목사가, 명예이사장에 장영춘 목사가 각각 추대됐다.
 
라이즈업 뉴욕지회는 앞으로 사업분과별 선교회를 통해 다양한 선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분과선교회에는 해외선교회, 청소년선교회, 기독교문화선교회, 나눔선교회, 교육선교회, 이웃사랑교회, 체육선교회, 뉴욕헤비타트선교회, 지역교회부흥선교회, 가정사역선교회 등이 있다. 각 사업분과선교회에서는 향후 올바른 청소년문화정립을 위한 집회, 강연회 전개, 학생과 학부모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류증진, 재산기증ㆍ장기기증ㆍ무료안경기증 등 나눔운동, 지도자상 정립을 위한 교육(평생교육원, 품성계발교육), 자원봉사 참여 및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집회 및 장려운동, 빈민청년 지원 및 중국 구호서 설치 사업 등을 실천해나가게 된다.
 
한편, 이사장 박지태 목사는 라이즈업코리아 운동 활성화를 위해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박 목사는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내용으로 그 동안 교파를 초월해 700여 교회에서 집회를 해오고 있다. 집회 문의는 전화(☎010-6337-0377)나 홈페이지(riseupkorea.or.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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