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이겨내고 꿈 이룰래요"

[ 작은자복지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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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5월 20일(월) 10:21
작은자 권성원
 
성원(가명)이는 축구선수가 꿈이고 성격도 명랑하고 긍정적이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는 늘 외로움이 있는 아이다. 성원이 어머니는 성원이가 첫 생일을 맞은 이후 바로 집을 나갔고 아버지도 간질환자로 성원이까지 보살필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부모의 사랑과 관심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이 때에 성원이는 친구들과 축구를 하며 외로움과 마음의 허전함을 달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함께 살고 있지만 형편이 녹록치가 않다. 연세가 많으셔서 일자리를 구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동네를 돌아다니며 주운 폐품을 팔아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전부다. 성원이 아버지가 일에 손을 놓은지는 꽤 오래된 일이다. 부모의 따뜻한 사랑으로 커가야 할 성원이에게 그 어느때보다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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