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5월 15일(수) 17:12

놀이미디어교육센터, 25일 양병교회서
　
(사)놀이미디어교육센터(소장:권장희)는 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을 위한 1일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사이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25일 오전 9시 30분 서초동 소재 양병교회에서 열린다. 자녀 1명, 부모 1명을 한가족으로 선착순 21가족을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전화(02-2637-8725)로 할 수 있다.
　
박미란 기획실장은 "이땅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온라인 게임과 스마트미디어에 대한 절제력을 키우고 자신의 삶에 주도적인 역량을 발휘하도록 돕기 위함"이라고 캠프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