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은교회,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주최

[ 교단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5월 13일(월) 11:28

"전주의 청소년들 모두 모여라"
  
'꿈이 있는 내가 미래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이 오는 25일(토) 오후 6시30분 전주예은교회 야외 무대에서 열린다.
 
전주예은교회(이병우목사 시무) 주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주지역 중ㆍ고등학교에 속한 보컬 밴드 동아리 15개팀이 참여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전주지역의 중ㆍ고등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적 나눔과 소통을 통해 건전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페스티벌의 사회는 개그맨 홍석우 씨가 맡고 개그우먼 신보라 씨도 참석해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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