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3파전

[ 교단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05월 10일(금) 14:44

포항노회 공병의 목사,경북노회 장명하 목사,경동노회 정영택 목사
장로부총회장,단독 추천

   
▲ 공병의 목사                   ▲장명하 목사                    ▲정영택 목사                            ▲김철모 장로


제9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예정자들이 최종 확정됐다.

목사부총회장 후보 예정자는 노회 추천 순서에 따라 포항노회 공병의 목사(포항동해큰교회)와 경북노회 장명하 목사(대구전원교회),경동노회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가 각각 추천을 받았다.

노회 일정상 가장 먼저 추천을 받은 공병의 목사는 제93회기 총회 부회의록 서기를 역임했고,경북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장명하 목사(대구전원교회)는 제96회기 회록서기를 역임했으며,10일 경동노회에서 추천을 받은 정영택 목사(경주제일교회)는 교육목회실천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장로부총회장 후보 예정자는 함해노회 김철모 장로(동신교회)가 단독으로 추천을 받았다. 함해노회장을 지낸 김철모 장로는 지난 2008년 장로부총회장 제도가 도입된 후,장로부총회장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난 4년간 단독 입후보한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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